대관령 옛길1 강릉 근교 산책 달리기 트레킹 코스 추천 | 바다와 소나무 숲 사이를 걷는 법 강릉 여행이 커피 거리에서 라떼 한 잔으로 끝나고 있다면, 아직 강릉의 절반도 못 만난 거예요.안녕하세요, 여러분! 저는 올해 초봄에 강릉을 다녀왔는데요, 사실 원래 목적은 안목해변 커피 거리에서 바다 보면서 커피 마시는 거였어요. 전형적인 강릉 여행 코스죠. 근데 도착한 첫날 아침, 숙소 앞 솔숲에서 바다 냄새 섞인 공기를 한 모금 들이마시는 순간 계획이 싹 바뀌었어요. "이 공기를 마시면서 걸어야 한다"는 본능적인 확신 같은 거요. 그래서 카페 대신 운동화를 꺼내 신었습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강릉은 걷기에 미친 듯이 좋은 도시예요. 한쪽에는 동해 바다가 끝없이 펼쳐져 있고, 반대쪽에는 대관령 산줄기가 병풍처럼 서 있고, 그 사이를 소나무 숲이 이어주거든요. 해변 산책, 숲길 러닝, 산악 트레킹까지 .. 2026. 3. 15. 이전 1 다음